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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58 [268dx] JPC-268DX 제품 사용기 김홍록 2008-12-30 2172


헤드폰 제품 : jpc268dx의 제품 사용기 입니다.


1주일 전, 드디어 기다리던 저만의 궁극 아이템 "JPC-268DX"가 도착했다.
친구와 같이 살고 있는데, 서로 직장 활동시간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스피커보다는 헤드셋이 필수였다.
박스를 개봉하자 헤드셋, 디코더, 리모컨과 같이 각종 케이블이 잘 포장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
5.1채널 헤드셋이라는 걸 어필할 수 있는 것 같다.
헤드셋은 꽤 큼지막한 크기인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좋다라고는 못하겠지만 무난하다라고 말 할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개방형과 밀폐형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뚫려있는 구멍을 막을 수 있도록 투명 뚜껑을 같이 동봉하였다.

리모컨의 모양이 조금 맘에 안드는 편이지만 한 손에 꼭 들어오는 크기이라서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게임기나 컴퓨터 위에
올려놓으면 의외로 보기에 나쁘지 않다. (리모컨이 너무 크면 놔두기가 불편하니 이런 것도 괜찮지 않나 싶은..)
다만, RESET과 MUTE 버튼은 회색 바탕과 빨간 글씨가 배색되지 않아서인지 거의 보이지 않았다.ㅡㅡ;

후면을 살펴보면, 디코더로 입력받은 신호를 5.1CH 스피커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3개의 5.1CH 스피커 연결단자가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사운드카드에서 옵티컬로 뽑아서 사용하고 있고, LCD TV도 옵티컬로 HDMI 연결해서 쓰고 있다.
다행이 스피커가 디코더를 내장하고 있어서 쓰던 대로 TV와 연결하고 있는데 불편함은 없다.ㅎㅎ
근데! DOLBY DIGITAL을 지원한다고 나와 있지만 아쉽게도 DTS는 지원하고 있지 않다.
구입하고 나서야 안 사실이지만, 근래 영화파일이 ac3도 있지만 DTS로 인코딩된 것들도 적잖이 있다는 건. 쿨럭.
개인적으로 돌비 프로로직2(입력받은 소스가 5.1CH이 아닌 경우에도 가상 5.1CH로 변경해주는 기능으로 알고 있다.)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인 내 관점으로 볼 때 DOLBY DIGITAL이 음이 조금 작기는 하지만 음분리는 잘 되어져 있기 때문에
볼륨을 높인다면 DTS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단지 예전에 디코더를 사용할 때, 영화를 볼 때는 항상 DTS를 사용했던 기억에 조금 아쉬울 뿐이다.
일단 kmp의 설정을 이렇게 해두니 돌비디지털이 지원되는 음원의 경우는 5.1채널로 출력이 되었지만
dts음원은 제대로 출력이 되지 못하여 dts스피커 구성을 dolby prologic2로 설정하여 영화를 감상하였다.

스피커는 전좌/전우/후좌/후우/센터/우퍼/ 이상 6개의 출력을 커스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재미있는 기능은 센터와 리어 출력에 딜레이를 줄 수 있는 것인데,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할 때에
청취자와 스피커의 거리에 따른 소리 전달 오차를 보정하는 역할이다.
그런데 딜레이를 최대로 올리니 헤드폰 사용 시에도 과장된 공간감을 얻는 느낌
(객관적으로 측정을 할 장비가 없으니)을 받았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게임 중 마주오는 차량이 지나가는 소리나 FPS게임에서 총알이 귀 옆을 스칠 때,
짧게 "피융!" 하고 끝날 것이 길게 "피이융!" 으로 들리는 것 같았다.
이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하겠다.

음질을 따지자면, 파워를 연결했을 때에 화이트 노이즈가 제법 있었다.
볼륨이나 전원과 관계없이 파워만 연결하면 일정한 크기의 노이즈가 들렸다. 제품 자체의 특성이었다.
다만 내 작은 방에서는 제법 크게 느껴졌는데, 본사 사무실은 넓어서 그런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손으로 꽉 막아야 들릴까 말까한 정도. 이에 대해서 들은 답변은 "개방형이라 밀폐형보다 2배 이상의 출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강한 증폭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화이트노이즈가 생겼다." 합리적인 설명을 듣고 돌아와 보니
또 그리 거슬리지 않고 잊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게임 중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으니 okay.

마이크의 성능은 기존 xbox360 헤드셋의 성능과 큰 차이가 없었다. 본사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헤드폰 케이블과
마이크 케이블이 가까이에서 간섭을 일으켜 성능이 저하된 면이 있다 하는데 그 부분은 잘 느끼지 못했다.
음성메세지를 여러 차례 녹음하며 테스트한 바로는, 입력이 약한 느낌이라 소곤소곤 말해서는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다.
헤드폰을 선택하는 사용자 대부분이 '조용히 게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어떤 음향기기든 충분한 Burn-in 기간이 받쳐줘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고작 사용 며칠만에 음질을 평가하는 것은 섣부른 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깔끔하고 정돈된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고음부도 명료하고 저음부도 나쁘지 않았다.
쓰면 쓸수록 더 좋은 소리를 얻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니 이 정도로 불만은 없다.
우퍼가 약하다는 평가를 몇 차례 들었으나, 개방형이 밀폐형보다 어쩔 수 없이 불리한 부분이고,
또 우퍼의 볼륨만 최대로 높여주니 제법 부족하지 않은 저음을 얻을 수 있었다.
BASS강화 스위치가 있긴 했으나 이를 켜면 과도하게 증폭되어 오히려 귀에 거슬렸다.

결론을 말하자면 조용해야 할 환경에서 비디오 게임 및 영화감상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할 만한 제품이고,
반대로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5.1ch 스피커와 디코더를 함께 장만하는 쪽이 좋지 않은가 싶다.
하지만 그래도 헤드셋을 끼고 엑스박스라이브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직접 전투를 해본다면
5.1채널을 리얼하게 즐기면서 대화까지 가능한 이 제품의 장점이 더욱 눈에 띄지 않을까 싶다.
(보통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하게 되면 마이크를 켜놓기가 어렵지만 볼륨을 높여도 마이크에 자신의 스피커 소리가
다시 들리는 일이 없는 헤드셋은 듣고 싶은 크기의 볼륨설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가 있다.)
내 경우는 간편한 영화감상 및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하려고 장만한 헤드셋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다.

장점:
디코더 내장으로 훌륭한 음분리와 엑스박스 호환 마이크를 통한 엑스박스라이브의 가능,
5.1채널 스피커와 연결가능 한 연결단자.
광케이블(optical)과 동축케이블(Coaxial)을 통한 디지털 신호 입력가능.
자그마한 사이즈(디코더, 어뎁터, 리모콘 등)로 인해서 공간 활용이 좋은 점..
친절한 사후 관리 (a/s를 받아보았는데 상당히 친절하였다.)

단점:
한 개뿐인 optical 연결단자(2개면 더 좋았을 듯..) ,
비싼 가격(인터넷 가격이 평균 17만원 )에 비해서는 평범한 디자인의 디코더와 리모컨,
연결 마이크의 온오프 스위치가 없는 점. DTS가 불가능한 점.


마치며...

처음 써보는 5.1CH 헤드셋이지만 정말 괜찮은 성능을 지닌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헤드셋에 17만원이 상당히 부담이 있지만 아직까지 후회하지 않은 제품^^
사실 처음의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인지(나름 귀만 높아져서) 구입 전 만큼의 감동을 느끼진 못했었다.

하지만 사용을 하면서 취향대로의 설정을 맞춰가고 새로운 영화를 보거나 새로운 게임을 해볼 때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으면서 내가 투자한 것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있진 않았나…
헤드폰이라는 주목적(주위 신경 안 쓰고 사용할 수 있는)을 벗어나 (마치 서브 노트북을 사면서
올인원 급의 성능을 기대하는) 5.1채널 스피커와의 성능을 견주고 있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자신의 구입 목적만 확실하다면 구입해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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