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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60 [268dx] 라이트 유저의 사용기 이정현 2009-01-04 2235


헤드폰 제품 : 268dx의 제품 사용기 입니다.

주로 영화와 게임을 내장사운드와 저가 5.1채널 스피커로 즐기다가 문득 매니아 분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클라로 스페셜을 덜컥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고급(?) 사운드카드를 장착한 플라시보 효과인지 그 전에

썼었던 내장보다는 확실히 맑고 생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왠지 또 저가형 스피커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이 들어 디코더가 내장된 중급 이상의 스피커를 고르던 중 로지텍의 z5500에 눈이 갔지만,

아파트의 작은 방에서는 고출력의 사운드를 충분히 느끼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놓고 5.1 사운드를 즐겨보고자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68dx의 사용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물론 현재 시판되는 5.1 헤드폰의 종류도 많지 않았지만, 거의 타 경쟁 제품을 훨씬 상회하는 스펙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전용 디코더를 통한 리얼 사운드라는 점이 저의 구매의욕을 자극해 결국은

268dx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


■ 사용환경: 클라로 스페셜, Britz 5100c(5.1채널), 비스타 64bit ultimate



<디자인 및 첫인상>

용산의 물류센터에서 직접 수령했는데, 박스가 클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컸습니다. ^^;

포장은 2중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 고급 와인의 포장을 연상시키는 빨간 리본으로 헤드폰이 묶여 있었고,

또 각종 케이블이나 리모콘 등은 작은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굉장히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쓴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솔직히 헤드폰의 디자인은 여타 보아왔던 최상의 디자인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었습니다. 디코더 앰프는 그럭저럭 무난한 디자인이었지만 뒷면 단자가 달린

면을 보면 이음새나 접합부의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 신뢰감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음질 테스트>

■ 영화: 일단 클라로 스페셜에 광단자로 연결하였으며, KMPlayer로 패스쓰루 설정하였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제일 많이 하는 일이 영화감상이라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dvd를 가지고 감상을 해봤습니다.

첫 장면 사우론이 죽으며 터지면서(?) 하얀 연기가 주변부로 퍼지는 장면에서 출력은 작았지만,

britz 5100c보다는 또렷한 우퍼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르웬이 프로도를 지키기 위해

강에서 마법주문을 외우는 장면에서 스피커보다는 못하지만, 충분히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줬습니다. 그 다음 감상영화로는 킬빌 vol.2 이었는데, 초반부에 버드(마이클 매드슨)가

살짝 트림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스피커로 이 영화를 몇 번 봤지만, 아주 작은(?) 버드의 트림

소리를 못 들었었는데, 268dx에서는 또렷이 들렸습니다. 키도(우마서먼)를 생매장 할 때 관에 못박는

소리와 흙을 붓는 장면도 무난한 음 분리도와 적절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 게임: 한 번 클리어 해봤던 바이오쇼크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브리츠 5100c로 들었을 때와

다른 점은 작은 물기를 밟을 때도 처벅처벅하는 안 들렸던 소리가 들렸고, 적들이 나누는 대화도

방향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을만큼 공간감이 뛰어났습니다.

바이오쇼크와 최근에 나온 데드 스페이스는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게임이라 극도의 긴장감과

공간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공간감이 뛰어난 음향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268dx는 그 어떤 환경보다 게임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넓은 전장에서 많은 적들과 총성을 벌이는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를 플레이 해보았으나

넓은 공간이라 그런지 헤드폰에서는 웅장하고 광활한 전장 분위기를 느끼기란 약간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총소리가 센터에서 나오는 소리같았는데, 다소 붕뜨고 밋밋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넓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fps 게임은 스피커로 하는 것이 더 분위기를 살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음악: 음악은 주로 락이나 댄스음악을 주로 들어봤습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저음, 고음 등 각종 이펙트에

따라 개인적인 취향의 소리가 있어서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고음보다는 베이스가 깊게 깔린

중저음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말씀 드리면, 우퍼음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기존 스피커의 음향보다는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평가>

패키지 ★★★★☆

- 꽤 커다란 박스에 2중 3중 되어있는 포장상태가 상당히 좋았으며, 각종 단자 연결케이블, 마이크,

리모콘 등 제품이 필요로 할 거의 모든 구성이 망라되어 있어,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디자인 ★★★☆

- 디자인은 못 봐 줄 정도는 아니지만, 차후 제품에서는 좀 더 투자를 해 주셨으면... ^^;


성 능 ★★★★

- 이 헤드폰이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분야는 게임 같아 보입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인칭이나 3인칭 액션게임에서는 거의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

영화에서도 충분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지만, 좌우보다 앞뒤 간격의 공간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그리고

헤드폰의 한계일지는 모르겠지만, 스피커에 비교가 되지 않는 작은 우퍼음은 다소 실망감을 안겨줍니다.


가 격 ★★★

- 가격은 많이 비싼 편이죠? ^^; 약간 더 가격의 문턱을 낮추면 찾는 분들도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화이트 노이즈>

헤드폰에서 화이트 노이즈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볼륨을 줄이거나 높여도 마치 예전 워크맨에서나 들렸던

쏴~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냥 전원만 키면 일정한 소리가 나는데, 제가 좀 예민한지는 모르겠지만,

좀 거슬립니다. 그냥 다른 기기 연결 안하고 콘센트에 바로 연결해도 소리는 줄어들지 않는군요.

아마 앰프를 거치면서 전류 등이 헤드폰으로 흘러 노이즈를 내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환경문제일 수도 있지만,

처음 고가의 헤드폰을 구매해서 기대치가 높아진 저에게는 크게 실망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6000원짜리 번들 헤드셋에서는 노이즈가 전혀 안 나더군요.)



<마치면서>

지금까지 음향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사용기를 적어봤습니다.

음향기기라는 것이 파고들수록 관련지식은 어려워지고, 비용은 거의 제곱에 가깝게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처음에 4.1채널 싸구려 스피커로 입체음향을 구현하려는 시도에서, 어느 새 고가(?)의 사운드카드를

질렀으며, 결국 17만 원대의 고가 헤드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점은 이 제품이 헤드폰에서 낼 수 있는 5.1 사운드를 충분히 제공하고,

밤늦게 영화나 게임을 맘껏 즐겨보고 싶은 저같이 아파트나 작은 방에서 고출력의 입체 스피커 환경을

구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만족감을 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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