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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제 목 작성일
5 DVD-R, DVD-RAM, DVD+RW 2002-07-03


최근 여러 업체에서 DVD 기록이 가능한 드라이브를 출시하면서 현재의 CD-RW 드라이브를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물론 현재로서는 CD-RW보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완전히
CD-RW를 대체할 때까지는 2∼3년 이상의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이들 DVD 기록 장치가
대세가 될 것임엔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최근 여러가지 기록규격이 난립하면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CD와 달리 DVD는 현재 통일된 규격이 없어 각 제조사들은 각자 소속된 단체의 규격에 따라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 역사는 돌고 도는가? - DVD 포럼 vs DVD+RW 동맹

1980년대에 VCR (VTR은 좀 잘못된 말이다. VTR은 가정용 장치가 아닌 방송용 장비이다.)
표준 규격 싸움이 있었다. Sony의 Beta 방식과 JVC, Panasonic 등의 VHS 방식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정용 비디오 플레이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합을 벌였다.
물론 그 결과는 잘 아시다시피 VHS 방식의 승리로 끝났고, Beta 방식은 가정용이 아닌
방송용 장비의 규격으로 밀려나야 했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일까?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VCR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비디오 규격인 DVD의 기록 방식을 두고 두개의 그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DVD 포럼(DVD Forum)에서 지원하는 DVD-R/DVD-RW와 DVD+RW 동맹이 밀고 있는 DVD+RW이다.

2. DVD의 3가지 기록 규격 - DVD-R, DVD-RAM, DVD+RW

CD의 기록 방식은 크게 CD-R, CD-RW로 나뉘며 이는 전 세계 공통 규격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DVD 기록 방식은 현재까지도 특별한 국제 표준규격이 없이 DVD-R과 DVD- RAM,
DVD+RW가 서로 싸우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DVD-R은 CD-R의 DVD 버전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4.7GB의 미디어를 1회 기록할 수 있는 DVD-R은 어떤 DVD 드라이브에서도 읽어 들일 수 있다.
이는 DVD 포럼에서 만들어졌으며 DVD 포럼과 DVD+RW 동맹과의 표준화 싸움과 무관하게
거의 표준이라 볼 수 있는 규격이다. 참고로, DVD-RW는 DVD-R에서 파생된 규격으로
Pioneer에서 데이터 기록이 아닌 영상 기록에 한해 만든 규격이다.
(그러므로 DVD-RW는 CD-RW와 동일 선상에서 볼 수 없다.)

실제적으로 데이터의 기록/재기록을 보장하는 최초의 DVD 규격은 DVD-RAM이라 할 수 있다.
Matsushita(Panasonic)에서 제정한 이 규격은 매우 자유로운 데이터 기록/삭제가 가능하며
DVD-RAM 드라이브의 경우 DVD-R 기록도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얼핏보면 DVD-R, DVD-RW
드라이브보다 잇점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DVD-RAM 미디어가 일반 DVD-ROM과의 호환성이
전혀 없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DVD 포럼이 지지하는 DVD-R,DVD-RW,DVD-RAM과 달리 DVD+RW 규격은 DVD+RW 동맹이 지지한다.
DVD+RW는 지금의 CD-RW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단순히 DVD 영상 기록을 위한 규격인
DVD-RW보다 더욱 포괄적인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2.4배속으로 DVD-R에 비하면 느린 편이지만 DVD-RW나 DVD-RAM에 비하면 빠른 속도를 낸다.

그러나 DVD+RW 또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로는 DVD+RW는 DVD 포럼의
규정을 무시한 독자 규격인 관계로 완전한 DVD-ROM 호환성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反 DVD+RW 동맹 업체인 Pioneer 등의 DVD-ROM에서는 DVD+RW 미디어를
읽지 못하며, LG전자나 삼성전자의 드라이브에서는 기종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진다.
그 외에도 DVD-R보다 비싼 미디어 가격은 데이터 보존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가격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3. 업계의 움직임 - 멀티 드라이브로 간다

올해初만 해도 DVD 포럼과 DVD+RW 동맹간에 누가 승리할지 확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DVD 포럼의 경우 단순한 ODD 제조 업체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가전,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골고루 지원을 받고 있었으며 그 참여 기업의 숫자 또한 매우 많았다는 장점이 있었다.
반면, DVD+RW 동맹은 Sony, HP, Dell과 같은 굵직한 컴퓨터 기업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MS의 측면 지원으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대세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사람들에게 주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 이 두 단체에 소속된 업체들에게서 미묘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DVD-R, DVD-RW, DVD-RAM, DVD+RW를 모두 지원하는 드라이브, 일명 멀티-드라이브의
출시가 그것이다.

4. 무엇을 구입해야 하는가?

현 시점에서 소비자는 어떠한 DVD 기록 장치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대세는 DVD 멀티-드라이브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멀티-드라이브 계열 제품은 극히 소수이며 가격도 비싼 것이 사실이다.

일단 현 상황에서 생각해보자면 가장 좋은 선택은 DVD-R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재기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현재 DVD-R 미디어의 가격은 2000원대,
드라이브 가격도 40만원대까지 떨어져(신형 4배속 모델 기준) 가격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DVD-R 미디어는 일반적인 DVD-ROM부터 PlayStation-2까지 다양한 장치에서 호환 된다는
장점이 있다. DVD 기록 장치를 사용하는 주목적이 데이터의 백업, 게임의 복사와 같은
일반적인 용도라면 DVD-R 드라이브를 권장한다.

반대로 현재 상황에서는 DVD+RW 계열 드라이브의 구입은 약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PC에서 사용할 데이터를 백업하는 용도라면 DVD+RW의 효용성은 뛰어난 편이지만
장치 호환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다른 곳에서 DVD+RW 미디어를 제대로 읽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패킷 라이팅 방식으로 데이터를 자주 이동하는 사용자라면 DVD+RW 드라이브를 권장하되
그 이외의 사용자라면 멀티 드라이브가 보급될 때까지 약간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전자정보신문 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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